나도 저 별에 닿고싶은지도 모르겠다. 별이 없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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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나도 저 별에 닿고싶은지도 모르겠다. 별이 없이 그저 어둡기만 하늘도 이쁘게만 보였고, 그래서 그런지 어두운 세상의 작은 불빛을은 죄다 이쁘게만 보였다. 마치, 하늘에 별이 떠있는것 처럼. - 너와 있어 기분이 좋았던건지, 해야할 과제를 내버려두고 친구와 놀아서 기분이 좋았던 건지. 아님 정말 너무 힘들어서 실성한건지 모르겠어. 너의 기분좋아보인다는 말에, 응? 그런가? 어떻게 알알지?? 그냥 늘 상 너놔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기뻣는데. 정말 너의 공격에 방어만 할 정도로 말이야. 난 티가 나는 사람인가봐. 그런가봐. 그래서 놀리는 맛이 나나,? 너의 아리쏭한 말들도 어쩌면 뻔하지만 , 그럴수록 나는 더 혼란스러워져. 그냥 모르겠다는 말이야-. - 나는 너를 생각하면 항상 별이 생각나. 별 보러 갈래? 어, 나 별 볼 줄 알아. 생각해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했었어구나-. 최근에 너는 변한것 같았지만- 뭐 기분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였어. 별 보러 가자는 식의 나의 말에 너는 귀찮다고 말했던 것 같아. 정말인지 가짜인지. 전말 피곤해서 인지, 장난인지. 알 방법은 없지만-, 오늘 놀이공원? 놀이동산?? 이야기가 잠깐 나왔어요. 너 친구가 너랑 놀이공원 가려고 1년 6개월으루기다린데요. 그래서 그냥 장난이라면 장난, 질투라면 질투유발 한 거였죠. 그 친구야 ㅠ 나랑 같이 가자 ㅠ 라는 말에 이리저리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내가 알앆다며 안간다고 말했어요. 그러고 답변은 긍정이였고, 봤는데 삭제되버린 답과 다른 알았다는 말. 그래서 혼란스러워- 같이 있고싶은 생각이 들긴 해. 너가 너무 바빠서, 오래 못있어서 그런걸까? 차라리 이게 좋은걸까? 아니, 자주봐도 좋을까?? 허, 누가 내꺼 해준데? 별 쓸데없는 고민일지도 모르겠다. - 쟈야겠어요. 할 말이 있었는데. 잠이 안와서 끄적였는데. 졸아서 -,. 내일 할것도 나가야 되고 과제도-.. 4시 33분이 넘어가네요. 나도 얼른-.. 다들 잘 자고 계시죠? 그러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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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aYul0835
· 3년 전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