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면증이 시작된게 12년도 됐고.아직두 약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면증|이혼|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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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nehee2121
·3년 전
저는 불면증이 시작된게 12년도 됐고.아직두 약을먹어두 밤을 꼴딱셀때가많쿠요.저는어러서 청소년기.지금나이가 50이 된는데도 늘돈때문에 장애를가진딸.사춘기아들도있고 남편사업이 정말어려워서 자주 무당집에가는데요.늘 당신팔자는 무당가물이온지 12년이됐다고하면서 그래서 불면증에 딸은 빙의라고해서 그게 아니기를 바라면서 자꾸 점집을 가게되면 늘 당신은 신에가물이니 밖에나가서 돈을벌어야 된다는데요. 나이는 50 이고딸은 장애가 심하고 일단50 이라는 나이를먹으니까 식당에서 조차 안받아주고 갈때는 없고 제가 이혼을하고싶어도 남편한테 받을것도없고 나가서 돈벌수가없어서 제자신짜증나고 나는 가물이라서 죽을때까지 이러고살아야되나 하는 마음 자꾸 무당집에 가게되네요.그리구 이제 자꾸몸은 아프고 사는게 지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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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200
· 3년 전
50이시면 제 부모님과 연세가 비슷하시네요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것과 관련하여 고민이 되어 이 어플을 깔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제 어머니도 요즘에 잠을 잘 못주무세요. 원래는 낮잠자도 밤에 일찍 주무셨는데 요즘에는 새벽이 되서야 주무시고 또 일찍 일어나시네요.. 근데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따님이 장애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빙의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드신 마음에 찾아가신건 이해하지만 무당집에 가서 좋은 말들은 당연히 듣기 어렵습니다 그런 말들은 다 흘려버리시고 점집이랑은 이제 거리를 두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결국은 극복한 결정적인 방법이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일매일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힘든일들이 지겹게 반복되어도 계속 버티다보니 좋은 일들이 생기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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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hee2121 (글쓴이)
· 3년 전
@attention200 저희딸이 장애도있지만 작년부터 음식을먹으면 자꾸토해서 병원도가봤는데 약을 먹어도 듣지를않고 얼굴이 까메지면 혼자 벽에다대고 얘기를 하니까 빙의라는 말이믿겼어요. 남편 잘못만나 늘돈때문에 짜증나고 갱년기가 슬슬오면서부터 저는 불면증약에 졸피뎀을 먹어도 밤을 꼴딱세우니까 되는일이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아들한테 사춘기에 아들한테 맞아서 죽을려고했는데 점쟁이가 신가물은 안죽인다고 말을 자주들어서 자꾸의지를 하는것같고 제얘기를 듷의줄 상대릏 찾다보니 자꾸점보고 의미없이 살게 되는것같아요. 요즘은 정말 웃어본적이 없네요.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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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68
· 3년 전
힘내세요 좋은사람 에겐 언젠가 복이올꺼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