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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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andi100439
·3년 전
내가 지금 ***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처는 휴거교회에 다녔었는데 미친 목사가 자궁드러낸 여자였어요. 휴거교회에 미친 걸 모르고 결혼하고 부부관계도 안 하고 딸과 따로 자면서 친구만나는 것 온갖 것을 자신 뜻대로 하려드네요. 다행히 미친 휴거교회에서는 나왔는데 킹제임스성경만이 흠결이 없는 성경이라 믿는 성경침례교회에 푹 빠졌네요. 거기도 이단이라 하는 곳인데 안 가려해도 막무가내로 같이 다니자 하네요. 이 미친 년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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