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 일기를 보며... 난 내가 부정적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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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08
·3년 전
사춘기 시절 일기를 보며... 난 내가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사는 줄 알았는데 그건 감정을 비워버리는 도구였을 뿐, 늘 마지막엔 긍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네. 희망, 미래, 이런 단어들을 일기마다 빠짐없이 적고 있었다는 것이 스스로도 놀랍다. 날 움직이게 했던 원동력이 희망이었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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