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이 왜 그럴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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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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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단지 운동을 오랫등안 쉬어서 그런건가요? 제가 원래 축구도하고 농구도 했는데 코로나땜에 7개월을 쉬었어요... 그런데 그 7개월동안 최소한의 운동(?)만 하다가 한번은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으로 폐가 쪼그라드는 것처럼 숨도 못 쉬고 아 진짜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금방 괜찮아진 적이 있거든요. 그때 약간 폐근육에 쥐가 난거 같다고 할가요? 그 뒤로 며칠동안 숨쉴때 근육통처럼 너무 아팠습니다.. 요번에 오랜만에 농구연습을 나갔는데 그 전날 쪽잠으로 총 30분만자고 와서 그런지 갑자기 뛰니까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막 머리도 깨질 듯이 아프고요..그냥 잠을 못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또 너무 두통이 심했어요...조금 뛴것뿐인데 5분 넘게 쉬어도 계속 숨이 차고요..운동부족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증상이 심해요. 진짜 그냥 숨이 차는게 아니라 숨이 턱턱 막히고요 눈 앞이 어질어질해요...약간 눈 앞이 아찔하다..? 라는 표현이 조금 어울리겠네요...ㅠㅜ 진짜 고개도 똑바로 못 들겠고 들면 머리가 지끈 아프구요..ㅠㅜ 제 몸이 왜이럴까요? 정신적인 문제일까요? 제가 원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몸으로 증상이 잘 나타나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했거든요... 근데 증상이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ㅠㅜ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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