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1415·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1인 학생입니다
반에서 우연히 5명의 친구와 친해졌습니다 조금 오래가는 듯 했는데 1명이 다른애들과 다니기 시작하더라고요 또 다른 1명도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더 많이 합니다 급식도 원래 6명끼리 먹었는데 지금은 급식도 같이 안먹고 갈라졌어요 오늘 저랑 친했던 친구 2명이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말했어요 이제 깨자고 하더군요 원래 지내는 거랑 같을 건데 확실히 끝내자고 했어요 저는 깨진다는 말 자체가 너무 속상해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친구에 관한 문제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깨진다라는 말이 너무 속상하고 상처 받게 되더라고요 그냥 평소대로 지내면 될 것 같았는데 굳이 깨자는 말을 꺼내는 거에 상처를 받았어요 이제 깨졌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속상하고 생각이 많아져요 깨지자는 말을 굳이 말해야 됐을까요?? 속상해서 말을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너무 불안하고 위로가 필요해요 오늘 깨졌는데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너무 어색해질까요?? 깨진다의 의미를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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