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는 중3으로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고 초등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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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kckemd
·3년 전
올해 저는 중3으로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고 초등학교 때부터 좀 친했던 친구가 요즘 들어서 저에게 무언가 원한이라도 가진듯이 저를 무시합니다. 제가 처음 그 친구에게 당했을 때 이야기를 풀자면 제가 평소와 다름없이 쉬는시간이 되면 그 친구가 있는 1반에 그 반의 친구들이랑 대화나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갑자기 절 보고 정색하면서 반에서 나가라고 하고 꺼지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듣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좀 대꾸를 하였고 반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다다음날에도 1반에 들어가면 그 친구가 저에게 늘 그렇게 대했고 심지어 ***을 박았고 1반은 분위기가 갑분싸가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그 애한테서 나가라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데 그 친구와 저의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길을 가려고 하였었죠. 근데 반에서 나가라는 그 친구가 "뭐야 *** 왜 오는데?" 이러는 겁니다. 저는 대꾸 하지않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좀 놀고 있었죠 근데 반에서 나가라고 했던 그 친구가 저에게 계속 꺼지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무시하고 싶었지만 그 애가 계속하길래 좀 빡쳤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와 작은 말다툼정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좀 화해를 하려고 저는 "1반에 들어가면 나가라는 말 좀 안하면 안될까"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장난이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나에게 정색하면서 욕하였는데 장난이라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그 장난을 좀 재미있게 반응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친구도 제가 재미는 없지만 말동무도 되어주고 작은 장난에도 같이 놀아주는 친구로 알고있는데 갑자기 저를 바꾸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좀 변화를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생각을 해보니 그 친구가 그동안 해오던 것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 다음날 1반에 들어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4반 친구들과 좀 친해지면서 1반과 멀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학교가 마칠때 쯤 4반 친구들과 우리 반 친구들과 농구를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1반의 그 친구가 제가 있는 쪽을 보더니 제가 늘 친하게 지내오던 1반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서 누구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별로 아무것도 아니겠지라고 생각을하고 친구들과 실컷놀았습니다. 근데 잠을 자기전 갑자기 1반의 그 친구가 왜 거기서 그러하였는지 도통 이해가 안갔고 많은 생각때문에 잠을 설치고 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가보니 4반의 몇몇 친구들과 1반의 그 아이가 평소에 대화도 잘 하지않았는데 갑자기 너무 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친구가 빼앗긴다는 느낌을 들고 매우 불안하고 힘듬니다.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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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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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oris
· 3년 전
당신 질투받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