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울이란 바다를 작은 양동이로 조금이라도 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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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나의 우울이란 바다를 작은 양동이로 조금이라도 덜어보자 퍼 나르는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깨달아요. 아, 다 소용 없는 짓이구나. 그렇다고 바다가 바다가 아닌게 아닌데. 바다가 강이되고 연못으 될것도 아닌데. 바다는 정말 끝도 없을 크나 큰 바다인데. 잡아 먹히면 먹혔지, 내가 이 바다의 바닥이나 볼 수 있을까? 아직도 나는 꼬륵 꼬륵 거리며 어두운 해수면에 가라 앉는 중인데. - 너희들과 있는건 기분 좋은것 같아. 4명이 있어요. 나랑 내 친구. 그리고 남자 2명. 그냥 너무 착해요. 재밌고. 요즘은 연락 하기 좀 어렵긴 하지만. 할것도 없을 뿐더러-,. 흐음? 사실 얼굴도 자세히 몰라요. 냇상에서 만났는데 이번년도 초, 2월 말에서 3월 넘어가기 직전에 만났어요. 이번년도 초는 정말, 좋았어요. 새벽에 항상 놀고. 낮밤 바껴서 해뜨는걸 보고서야 통화를 끊고 잠을 청했으니까. 한참 뜸하다가 , 항상 말하네요. 최근에 연락하고-.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었어요. 여자인 친구는 제 실친이라 어제도, 오늘도 만나요. 쿠키 만들기로 했거든요. 학교마치고 저녁에 올꺼에요. 저도 해야할게 있긴하죠.. 애네들 한테도 물어봤어요. 쿠키 먹을래? 버내주면 막는다는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서야 보내 줄 수 있겠죠-. 맛이 있든 없든 버내줄꺼라고-, ㅋㅋㅋ 뭐가 되었든 오늘 상태 보고서요-...;ㅁ; - 딱히 더 할 말은 없는것 같아요. 아, 요즘 6시쯤 일어나서 버릇들었나...? 오늘도 갑자기 6시에 피곤하고 몸 무거운데 뜬 눈으로 있어요. 하아ㅏㅏ,.. 그래도 뭐. 1,2 잠깐 연랗 하고 좋네요오-. 1은 너무 멀고, 2는 이번에 한번 만나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가도 만나주긴 할껄요-. ㅋㅋㅋㅋ 맨날 오라오라 하는데, 내가 안가는건가. 어떻게 갈 ... 갈... 쉽게 갈 수 없는 길이라. 최대 12월이라 생각해-. 11월 보다 차라리 진짜 어디 가서 12월에 만나서 노는게 낫, 나은가. 두, 둘은 으으으ㅡ믐... 셋, 셋이 조치?? 아닌가. 둘다 이상하긴 한데.. 내가 어색할거 가태. 셋이 죠치-! 몰라 몰라,.:::. 심심하다-. 뭘 해도 할건 없지만 뭐라도 하고 싶은 기분-? 다들 학교 갔는데, 나도 뭐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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