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빠에요. 극혐할정도로. 오늘 꿈에서 아빠ㅅㄲ가 나왔어요. 항상 꿈에서 아빠ㅅㄲ가 나오면 일이 잘 안풀리는것 같고 꼬이고 그러는거 같아요 오늘도 알바 하는데 평소 실수 안했는데 계속 실수 하고 매니저한테 걸리고 늦어 지각하고 그랬어요. 제가 화가 나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 말래요. 니가 못한걸 왜 남 탓하냐고요. 저는 오늘 실수해서 속상하고 아빠ㅅㄲ 땜에 화가 나고 그래요. 진짜 아빠ㅅㄲ가 꿈에서 나와서 운이 잘 안풀리는거 같은데 엄마는 공감을 안해줘서 화가나요!!!!
삶을그만놓고싶다ㅜㅜㅜ
집안에모르사람이집에자주오니 불편하고..엮기고싶지않아요 ..소름끼지고요 정작 당사자는 고통받아도살아야돼는데.. 같이사람이라도 하는말은당하지 성매매하지..이러는데.. 트라우마땜에 사람만나는것도힘들어서..죽을것같아요 차라리 저를살해하고싶어요 ㅜ.....하ㅏㅏ 정작 살아야돼나.. 삶놓고싶어요 ㅜ.....
죽으면 과연 스트레스도 안받고 짜증나는 일도 없이 행복하고 편해질까요?
아무리 아파해도 힘든만큼 힘들어해도 더 나아지는건 없더라. 그냥 힘들어해. 그걸 이겨내. 너 할수 있잖아. 그걸 해내면 넌 모두가 바라보는 사람이 될거야.
오늘 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저 인생을 너무 막사는거같아요. 예를 들어 이전에는 일을 의욕있고 열심히했다면, 지금은 일에 잘 집중을 못하는거같아요. 이전보다 의욕이 없어진거같고 무기력해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뭔가 생각없이 사는거같이 느껴져서요..
항상 혼자인 하루 어딜 다녀보고 했는데도 쉽게 친구가 사귀어 지지않아요ㅠㅠ 사람들이 제가 싫은걸까요...? 어떻게하면 친구? 선배후배를 사귈 수 있을까요.. 길가다 서로 이야기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부럽네요
오늘 갑자기 너무 빡쳤어 오늘 빡치는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데미지가 좀 컸는데 그때는 이렇게까지 화나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화나고 어떤 느낌이냐면 쌓이고 쌓인게 폭팔된 느낌이라 진짜 100중에 98정도로 짜증나졌어.. 그냥 폭팔하기 일보직전 느낌이야 내가 지금 싫어하는얘 보면 바로 욕할수 있을정도.? 근데 또 가끔은 이렇게 미친듯이 화도 내야 좀 편해져 너네도 이런 경험있어..? 약간 이유없이 완전 화나는 경우 말이야 나만 그런건가..?
얼굴에 까맣고 여드름 흉터 ㅠ 너무 슬프다...
요즘 모든일에 집중하는것이 힘들어요. 정말 집중도를 크게 높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해결방법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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