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hhjihgbj
·3년 전
엄마 나 사실 엄마많이 미워했었어
난 내가 여섯살때 그 오빠들한테 추행을 당한줄알았어
옆에서 같이놀던오빠는 도망간줄알았어
그래서 내가 중학교때까지 오빠 많이 싫어했었어
친구들한테 항상 욕했어
엄마가 그때 신고를 하지못한거에대해서도 원망했었어
그런데 얼마전에 엄마랑 얘기했잖아
그때엄마표정 처음보는 표정이였어
나 너무 위로받는 느낌이들더라
여섯살때가 아닌 세살때라는걸 듣고 엄마는 다 기억하고있다고
생각했었어
그때 엄마가 신고하지못했던이유는 아빠가 폰을부숴서 신고하지못했다고했을때 마음이 아팠어
엄마는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쩌면 나보다 엄마의 마음이 더 아팠을것같아
오빠도 옆에서 맞고있었다며
엄마는 모든게 무너져내렸을것같아
그새끼들은 지금쯤 잘 살고있겠지
난 그때일을 몇년이지난 지금도 잊지못하는데 말이야
꼭 벌받을거야
엄마 나 이제 엄마랑 오빠 정말 용서할거야
내가 누군지 아무도 알수없는 여기에 적고
이제 정말 그때일은 용서할려고
모든건 내 오해였고 마음많이 아팠어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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