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고관절 수술을하고 8일째이다 엄마한테 요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고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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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공 고관절 수술을하고 8일째이다 엄마한테 요즘 친척 내동갑내기 결혼식 예전 같은 동네살던 1살오빠 결혼식 청첩장이 온다 엄만 목발집고 가자고한다... 난 누군가에겐 최고의행복한날인데 최고로 불행한내가 다리를 절면서 가야겠냐고했다 엄마 : 왜?? 그게뭐 어때서 그냥가~ 안가는게 더 이상해 오히려 더 축하해줘 나 : 20대에 인공고관절 수술한 내가 뒤뚱뒤뚱거리며 가는건 안가니만 못한거야 엄마 : 오히려 안가는게 더 질투나서 그런거라 생각할꺼야 당당하게 가 나 : 내입장이되어서 생각해봐 이런 입장차이날때마다 짜증난다 아빠도 딸은 수술하고 누워있는데 청첩장날아오니깐 엄마한테 가라고 떠넘긴건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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