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쁘셨던 워킹맘의 아이로 자라 도우미아주머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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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nnerpeaceguru
·3년 전
너무 바쁘셨던 워킹맘의 아이로 자라 도우미아주머니들 손에 자랐던 나는 내아이가 태어나자 다른사람의 손에 맡기고싶지않았고 부모님도 봐주실수없어 내 일을 포기했다 일욕심많았던 나는 전업주부로 지내던 16년 동안 우울증 폭식증 불면증 공황장애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 아이를 너무 사랑했지만 나를 사랑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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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적어도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자라서 좋은 추억이 많을거예요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또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지도 사랑도 많으시니까 극복하실수 있으실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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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peaceguru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감사해요 힘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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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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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1209
· 3년 전
아이와 내가 함께 사는 삶인줄 알았는데 한 생명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하지 않음 자라지 않는다는걸 몰랐어요 나의시간 노동력 모든것들이 필요하고 그게 마라톤처럼 너무 많은 시간을 요하다보니 그 사이에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는것도 힘들어요 회사는 그만둘수 있고 결혼도 이혼을 할수 있지만 자식은 물릴수가 없는것도 힘들고 하루를 쉴수 없는 삶도 답답합니다 매일 그날 해야 하는 집안일등이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