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대한 고민
2015년 인가? 이때부터 투잡을 시작했습니다
큰애와 태어난 아이를 위해 부족하게 키우기 싫어서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저녁 12시나 1시에 집에 들어가는 생활을 5년을 해왔습니다
밤에 자려고 한두잔씩 마셨는데 언제부터 인가
안마시고 자면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술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작년에 이혼하고 나서 혼자 있다보니 더 마시내요
취미 생활을 해보려고 해도 잦은 출장 때문에 할 수는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한달에 15일 지방에 있고 주말에는 아이들 보러가서 주말에 할 수 있는건 없구요
요즘에는 다하기 싫고 화만나고 주위 사람들 한테 티안내려고 웃고 다니고 그냥 복잡해요
아~~~~~~ 모라고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