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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웃남자가 제옆에 계속 있고.. 저한테 먼저 나이 물으시고 제 허리쪽 감싸듯 그러고 계셨어요 손이 닿을듯 했는데 그뒤로 남자분 없을때 이웃분들이 남자가 여자한테 별 관심없어한다고 하신것같았 어요 여자 없다고.. 그뒤로 이웃남자랑 마주치면 시선도 안떼고 안피하고 계속 지그시 보고 계시더라고요...쭉 오래..왜그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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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08
· 3년 전
원치 않는 대쉬라면... 조심하셔야 될 거 같아요... 성희롱 간 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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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vely08 네?....무슨뜻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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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08
· 3년 전
허리를 감싸안듯 스킨십 당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성추행 당할까봐 겁나시는 거로 이해했어요 보통 대개 처음엔 성추행이 간 보는 걸로 시작이 되는 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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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vely08 성추행 당할까봐 겁나는건 아니고 그사람한테 호감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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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08
· 3년 전
아아~ 상대방이 님에게 호감이 있는 건지 아니면 착각인 건지 궁금하신 거로군요 맞나요? 이 정도로만 보면 잘은 모르겠어요. 허리 감싸안듯 하셨다는 것은 나쁜 의도 아니라면 우연이겠지요. 지그시 보는 건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호감이 아니라고는 단정지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요~). 그 분이랑 대화 나누면서 좀 더 알아가다 분명해질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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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vely08 마주칠때도 시선을 안피하거나 안떼고 계속 보고 계셔서...ㅠㅠ.. 옆에 계속 있으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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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08
· 3년 전
다음엔 시선을 받으면 '제 얼굴에 혹시 뭐가 묻었나요?' 같은 말 하면서 말 시켜봐요 그때 그 사람이 뭐라뭐라 할 거잖아요 그럼 그 느낌으로 캐치 가능할 듯해요. 그게 너무 거시기하면 뭐 날씨 얘기 같은 걸로 혹은 동네이슈 같은 걸로 말 시켜 보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