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의 단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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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년 전
자퇴의 단점
자퇴생분들이나 가까이에 자퇴생이 있으신 분들 등등...자퇴하면 좋지 않은 점 최대한 많이, 알고계신 만큼 적어주세요 4달이 넘게 자퇴에 대해 고민중인데 일단 제가 모르는 자퇴의 단점을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고민하려고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4개
상담사 프로필
조진성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남이 가지 않은 길
#자퇴#고민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상담사 조진성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벌써 4달이 넘게 자퇴를 고민하고 있나봐요.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까요. 마카님이 자퇴를 결심하게 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많은 스트레스를 견디며 지내오셨던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올려주신 사연의 내용만 봤을 때는 중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확인이 어렵지만, 자퇴라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중고등학생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이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자퇴가 갖는 의미는 크고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마카님의 그 고민의 무게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되기도 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아직 중고등학교 학생이시라면 학교에는 ‘학업중단 숙려제’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퇴를 고민하는 친구들이 한번 더 여유를 갖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전문 상담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내가 왜 자퇴를 하려고 하는지, 자퇴를 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충분히 나눌 수 있고,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공식적으로 허가 받기 때문에, 수업 대신 관련 학원 등을 다니면서 자퇴 이후의 삶을 미리 경험해볼 수도 있답니다. 마카님은 어떤 이유로 자퇴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미 자퇴를 결정한 다른 친구들의 이유와 똑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퇴 이후의 삶이 그들과 똑같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일 뿐이랍니다. 마카님이 자퇴를 선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준비가 마친 상황이어야 할 것 같아요. 좋고 나쁘고,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고를 묻기 전에, 내 마음속에 이미 어떤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어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주변에 소문이 많이 났다고 해요. 하지만 내가 직접 먹어보기 전까지는 그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었을 때 막상 나의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건 누구에게 탓을 해야 할까요. 누구의 책임일까요? 결국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답니다. 자퇴를 최종 선택하기 전에,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앞서 말씀드린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도 꼭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중고등학생이시라면 ‘나’에 대한 이해가 100% 완벽하게 됐다고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시기일 수 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그것을 자퇴를 통해 찾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구요. 그렇지만 자퇴는 정말 최후의 수단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자퇴 이후의 삶에 대해 자신이 없고, 불확실한 부분에 대해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라면, 조금 더 나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뭔지, 그 촉발 요인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꼭 자퇴를 통해서만 실현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말이에요. 지금 마카님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전문가는 학교 Wee클래스에 계신 상담 선생님이 아닐까 해요. 마카님과 비슷한 고민을 한 친구들을 많이 상담해 보셨을테니까요. 그래서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실지도 몰라요. 모쪼록 한번 더 나와 내 주위를 둘러보시고, 마카님의 선택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담 장면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나의 생각과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자기탐색의 과정을 통해 나를 진실되게 바라보게 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지요. 이렇게 형성된 자기이해와 자기애를 바탕으로 눈앞에 놓인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마인드카페에 사연을 올려주신 것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카님의 후회없는 선택을 응원합니다.
Helapis
2년 전
초등학교부터 쭉 따돌림 당하다가 못버텨서 자퇴하구 니트생활 즐기는..건 아니지만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일 큰 단점은 학교를 다니면 성적이 개판이든 일단 졸업한거라 학력이 생기는데 검정고시 합격 할때까진 초졸 중졸이라 그게 걸립니다 그래서 진짜 사람때문에 더럽고 죽고싶은거 아니면 고민을 오래해보는게 좋구 공부를 진짜 잘하는게아니면 흔히말하는 꼰대...같은 분들은 학교안가고 논다고 뭐라해요 되도록이면 그런사람을 가까이 안두는게 좋지만 생각보다 남들하고 다르다고 이상하게보는 사람이 많은지라 힘들어용... 그리구 가족과 사이가 좋지않은 경우는 같이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충돌하는게 잦아지는정도?
비공개 (글쓴이)
2년 전
@Helapis 답변 감사해요...!
비공개 (글쓴이)
2년 전
@!4621cd7eef5c1763ab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