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부터 독서실을 다니기 위해 학교가 끝나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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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오늘부터 독서실을 다니기 위해 학교가 끝나자 마자 집에 가서 밥 먹고 가방을 가지고 독서실에 갈 예정이였어요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폰을 바꾸ㅏ야 되는데 혼자 가기는 쪽팔리니까 같이 가달라고 했죠 근데 저는 이미 계획이 있고 독서실 직원 분한테 이미 6시 까지 간다고 해서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오늘 독서실을 가야해서 안될것 같다 라고 했는데 그냥 제 페메를 읽고 씹었어요 그리고 집 가는 길에 한 얘기인데 그 이후로 제 말은 대답도 안하고 계속 씹기만 하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거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저 한테만 부탁한것도 제가 만만해서 그런가 싶고 ㅠㅠ 제가 거절해서 이제 제 얘기는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먼자 사과 하는게 맞는걸까요?
힘들다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불안의욕없음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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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behappy
· 3년 전
저도 옛날에 자기 부탁 안 들어주면 삐지는 친구 있었는데.. 하 솔직히 상대방 사정 존중해주고 이해해주지 못하는 이런 친구랑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피곤해져요 고쳐지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저랑 제 친구들이 지쳐서 떠났어요.. 마카님 잘못 아니에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