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에서 정상이 되었다. 4년만에 이룬 쾌거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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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고도비만에서 정상이 되었다. 4년만에 이룬 쾌거였고 지금은 2020년인 지금은 5년째 유지중이다. 나는 우울증이 있었다. 하지만 4개월만에 우울증이 고쳐졌다는 주치의 피셜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내가 따돌림과 무시의 대상인걸 못 고쳤는데 나 좀더 힘을 내서 내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그동안 힘들었는데 나름의 성공이 나에게 쏠쏠한 기쁨을 준다.. 힘이 난다. 난 살을 빼고 이뻐졌고 우울증을 이겨내고 더 밝아졌다. 아직 왕따의 희생양에선 벗어나지 못했는데 좀더 나에게 집중해서 나를 돋보이게끔 노력해서 친구도 만들 생각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론은 정말 그게 소중하다면 내가 다치고 우울하고 힘든거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성공은 쉽게 가시지도 않고 더 기쁨을 준다. 난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한때 최악의 상황에 놓여서 마음속의 1g 여유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사정이 좋아져서... 힘이 난다. 나 열심히 살아볼게. 엄마아빠 늘 고맙고 평생 나랑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우리 두 동생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자!!!
놀라워감동이야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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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girl
· 3년 전
우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 의지력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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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neptunegirl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