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한거 들켰는데 어떡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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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한거 들켰는데 어떡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umpkinmoon
·3년 전
제가요 허벅지 반바지 안보이는 부분에 4줄 정도를 그어놨거든요? 원래는 반판을 입었을때 안보이는 팔 부분에다가 하구요 학교에서는 교복이 벗기가 힘들어서 임***편으로 다리에다가 했는데 제가 자고있는데 엄마가절 깨우러오셨는데 제 허벅지를 보셨더라구요 팔은 안들키간 했는데 엄마가 제 팔목을 잡고 가족들. 다있는곳에끌고가서 물어보시더라고이거 뭐냐고 그랴서 일단 제가 키우는 고양이한테 긁혔다고 둘러댔고 거짓말 하시는걸 아셨는지 길고양이라고 둘러댔어요 일단 넘어가긴 했는데 밥먹고 빨래 갤때 엄마가 물어보시더라구요 길고양이한테 긁힌거 아닌거맞냐고 그랴서 제가 반바지를 입고 편한곳을 갈곳은 제 친구집이라서 그고양이한테 긁혔다고 하니까 엄마가 끼워맞추시더라구요 이래이래 해서 그 고양이가 했구나~ 라고 해서맞다고 그고양이가 스트래스 받으면 막 할퀴고 막 그래서 다시는 그 친구집에 못가게 할까봐서 거짓말을 했다고 둘러댔습니다 근데요 제 엄마가 모르시는거맞겠죠? 아니면 모르는척 하시는걸까요? 고양이한테긁힌 상처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일정하고 정확한 길이로 4줄을그어놔서..... 괜찮겠죠...? 참고로 오늘 제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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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ji0901
· 3년 전
엄마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혼내실까요?🥺 제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부모님이 혹시나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되서 그러실수도 있으니까요 :D 쓰니의 생각에 맡겨 보겠습니다. 선택은 항상 그대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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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uiopppp
· 3년 전
생일축하드려요 그리고 어머님도 슬프지만 곤란해할까봐 같이 맞장구쳐주신거아닐까요..? 힘내세요 우리모두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