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다 살얘기야? 내가 살찐게 엄마 상관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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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니 왜 다 살얘기야? 내가 살찐게 엄마 상관은 맞는데 아니 그래도 그렇지 보기 흉하다니? 나도 최대한 안 먹어봤어 그런데 안빠져 그래서 평일에는 학교로 걸어가봤어 그런데 0.1g이라도 빠져야 되는게 그새 *** 늘어나 있더라 나도 이런 내가 싫다고 주말에 운동하고 싶어서 산책로로 가봐도 죄다 성인분들 뿐이라서 혼자면 눈치보인단 말이야 근데 친구들은 같이 가자고 하면 다 할게 있고 진짜 왜 그러는데 난 이미 내 몸을 포기한지 오래됐어 동생들 눈치 보느랴,엄빠 눈치 보느랴,사회적 눈치 보느랴..얼마나 힘든지 알아? 안그래도 요즘에 내 말에 죄책감이 들어서 내가 제3자가 되었다는 가정하에서 생각하며 그것을 살짝 변화시켜서 말하는것에 힘을 쏫고 있는데 계속 살얘기... 나도 집 나갈 생각은 했어 그런데 집에서 나가면 있을 곳이 없어 돈도 6천원이 전부고 근처에는 상점가 밖에 없고 24시간으로 운영하는 곳도 편의점 밖에 없단말야 그리고 편의점에 계속 있다가 눈치 보여서 나가면 어떡해? 그다음에는 놀이터에라도 있어? 그러니까 제발 살얘기 좀 그만해 나도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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