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건지.. 가끔 자신이 너무 ***같이 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진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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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iyuun
·3년 전
이게 맞는건지.. 가끔 자신이 너무 ***같이 느껴져요 좋은 어감의 ***도 아니고 그냥 상 ***? 이런 걸 털어놓을만한 친구도 주변에 없어요 다들 서로 경쟁의식이 있고..또 그럴 만큼 친한 친구도 없고요 이런 익명어플의 친구들도..성악이 너무 힘들다 남들보다 뛰어난 것 하나없는 나 주제 어떻게 정상이 될수있을까 ..대학은 갈수 있을까 얘기해보지만 다들 공부만 아니면 뭐든 좋겠다, 배부른 ㅅㅗ리 한다 해서 괜히 상처만 받거요. ++그리고 자기에 대한 과대평가가 심해요 또.. 남자친구 한번 제대로 사귀어본적이 없어요 쪽팔리지만 ㅋㅋㅋㅠㅠ.. 그런데 또 관계는 두어번은 했던듯..중학교때..(큰 비중의 얘긴 아니지만 좀 심각한거 같음 조언은 해주세요..) 공부도 전공도 평타..? 이럴땐 차라리 일반고를 갈걸 생각도 들고 이럴땐 내 진로를 한참 잘못 정한거같아요 이런 내 미래얘길 나눌 형제자매도 없고 부모님은 이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우실거에요 ㅠㅠㅋㅋ 실망시켜드리고 싶진 않지만 또 나태함이 날 지배하는걸 알면서도 더 열심히 하려는 의욕은 없어지고요.. 이나이땐 다 그럴거란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그렇지만 사회로 나가기까지 2년의 시간도 남지않아서 초조하고 불안해요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던지고 가주세요 관심을 먹고 힘을 냅니다 깔꺌
부끄러워슬퍼외로워혼란스러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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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e123
· 3년 전
무저건 최고여야 하는 이유가 있니? 너의 삶에 안위의 목표는 모야 진짜 잘사는거야 잘사는거야 남들만큼 아님 보통 못살더라도 니가 하고싶은 하는거야? 다 달라 니가 성악에 최고를 생각하면 게을러저도 안되고 질수도 없지 솔직히 관계는 호기심에 할수도 있다처 요즘 성인들은 원나잇이라고 그러고 다니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렛물도 맑지 그리고 너의 미래일은 부모님이랑 대화 하는게 맞는거야 그래야 부모님이 너를 어떻게 지원하겠다는걸 계획을 짜지 함튼 힘내라 고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