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한테 그렇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걸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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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친한 친구한테 그렇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걸 너무 뒤늦게 알았다. 내가 한 노력에 절반 채 돌아오지 못하는걸 왜 나는 그렇게 돈과 시간을 쏟았을까? 그 신경을 나에게 썼으면 이렇게 허탈함과 씁쓸함을 느끼지 않았을텐데. 인간관계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좀 더 잘해주려고 대했는데 후에 친구가 나에게 대할 때 라면이라도 나는 친구가 원하면 몇개라도 더 끓여주는데 하나라도 아끼려고, 돈에 관해서 예민하게 굴 때 너무 지친다. 이제 뭐든 이렇게 열정적으로 대하진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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