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오늘 결단을내렸다 20살띠ㅣ의나로 돌아가기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죄책감|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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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gw90
·3년 전
나는오늘 결단을내렸다 20살띠ㅣ의나로 돌아가기로 항상 응 그럴게 라고하고 착한 막내로 가족들앞에서 안울고 저녁에울고 아무도없을때울고 그리고 내가 기분이들숙날숙했던이유 자존심이 생겨서였다 그래서나는 자존심을 없애자 라는 결론을지었다 치료이후 자존감이생겼다 하지만 그 자존감이 날 직누르던 상황에 반항이시작됬고 그반항은 집의평화를 위협했다 그렇다 내가 자존감이생기고 반항을해서 나같은게 가만히 말만들어야하는데 말대꾸같은것도하고 내가하고싶은대로하고해서 집안의평화를 해쳤다 결론은 나때문이다 그러니까 내가 자존감을 없애고 하라는대로만 하고살면 내속은 썩고썩어서 구더기투성이에 시체썩은내가나도 겉으로의 우리가정은 행복해질거다 나같은게뭐라고.....가정을 위협하나 난그저 이집의 민폐만끼치고 화나게만드는 그런 사람...그이상이하도아닌...... 민폐인간이다 앞으로는 언니의장난에 웃으면서 받아줄 그런연기는.....안된다 내가힘들어서 울고싶을때는 급히 씻는다고 목욕을해서 물소리가좀크니 소리없이 샤워하는동안 울고 저녁에 아무도 안깨어있는저녁에 소리없이 울면된다 평일에 울고싶으면 엄마가없는주간에 울고 예전처럼....돌아가자 생각하니 그때의 답답함과 공포 두려움 버티지못할거같은나의 아직못버린자존심이 몸으로 반응해서 숨이안쉬어졌다 그리고 가족들앞에서는 절대울지말고 웃으면서 연기를해야한다 이연기가.....저녁....나만있는평일....목욕할때울기 로 가능해질지.....감정조절이 될지 그리고 언니말이맞다...... 나같은게뭐라고......조금상처만받아도 우는나한테 눈치봐가면서 해야되냐는말 맞는말이다 백번 천번 만번 맞는말이다 나같은게뭐라고......나같은건....... 죽어야된다 그리고 오늘 내가 좌절한건 먹고죽을수면제가없다 그게제일 좌절스러웠다 더이상살마음따윈안드는데 죽지도 못한다는게 너무 좌전스러웠다 나같은게뭐라고 나같은게 나같은게 나같은게 눈치를줬구나.....나같은게.....나따위가........나같이하찮은게......언니를눈치를줬다 죄책감에 당장죽고싶다 너무 괴로워 사는게 너무 힘들어 고통스러워 숨틈이조이고 죽을거같아 그래서 항상잘때 이렇게생각해 이대로 영원히 자고싶다고.........꿈속에서 내가행복했던기억으로 만든공간에서 죽을때까지 영원히 그렇게..... 그래서 난 잠잘때가 제일행복해 가족들도 신경쓰이는친구도 눈뜨면보이는 모든스트레스 는없는세상에서 꿈을꿀수있으니까 내가유일하게 도망갈수있는곳 숨쉴수있는곳 편한곳 행복한곳 착한아이처럼억주로 안웃어도되는곳 진정한 내행복만이있는곳 내가 진실하게웃을수있는곳 그게 자는곳이다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신체증상불안해분노조절답답해우울불안무서워충동_폭력공허해공황트라우마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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