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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le
·3년 전
제가 지금까지 써온 글들을보면 거의 같은내용이고 '죽고싶다','힘들다'등 거의 이런내용인데 과거의 나 뭐한거지..겨우 엄마께 크게 혼이나 몇달간 사이안좋은걸로 죽고싶다니..그만큼 엄마를 사랑한단건가..하긴 몇년동안 아빠엄마 따로사셔서 엄마랑만 지내다보니 아빠보다 엄마를 사랑하는건 어쩔수없나봐요.요즘 쓸데없는걱정이 엄청 많고 화도 전보다 잘내는데 사춘기인가..사춘기끝나면 걱정도 안할수있겠죠..엄마께 계속 전화하는건 걱정돼서에요.이게 사춘기가 맞다면 사춘기끝나면 전화별로 안할수있을거에요.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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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phusim
· 3년 전
어머니 앞에서 표현하기 힘든 말들은 손편지로 써서 드리는건 어떨까요. 편지를 써서 보내면 진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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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 (글쓴이)
· 3년 전
@sisyphusim 저도 엄마께 혼난후로는 편지로 제 마음을 알려드려요.제 마음이 잘 전달됐는지는 엄마만 아시죠..그래도 편지를 쓰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