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자신이 당하면 기분나빠서 바로 화내면서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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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재미로 자신이 당하면 기분나빠서 바로 화내면서 나는 만만하단듯이 괴롭혀놓고 뻔뻔하게 이무것도 모르는척 진한 우정이었던거처럼 포장해서 다가온다 진심이어도 더이상 그런관심은 내인생에서 꺼져들주세요 싫어하는 티를 내도 억지로 웃기고 이제는 우정이고 나발이고 연기도 하지않는데 나를 구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한 멍청한 생각으로 또 싫다는사람 찾고 곁에 둘려고했어 그런데말야 너는 없으면 죽을거같은 친구에게 귀에대고 소리지르고 무서워하는 개를 목줄을풀어서 덜덜 떠니까 웃기다고 웃어야했니? 그게 니 사랑의 표현방식이야? 나를 발로 찼어야했고? 아무리 바보라도 발로차고 귀에대고 소리질렀는데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건 알거아냐 그저 괴롭힐 시녀가 필요한주제에 내가 좋다고 쫓아다니고 넌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겠다 부러워~ 하면서 네 고민만 털어놓고 호칭까지 무례하다못해 뇌가 텅텅 비었나 싶더라 진심으로 나쁜X이라면서 왜 집까지 찾아와서 잊어버린 아픔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 바보라고해도 넌 나한테 더럽고 나쁜인간이야 머리가 나쁜것만으론 용서할 수 없는거고 아직도 난 큰소리 들리면 한쪽고막이 흔들리는거같아서 미칠거같고 터뜨리고싶어 내 암울한 인생에 몇년을 지속적으로 상처에 불을지르고 밟은거라고 씻어내지 못할 상처를 줬단말이야 상처가 있다는 비겁함뒤에 더럽게 숨지마 나는 더한 상처에 죽을뻔했던게 한두번이 아냐 물리적으로도 죽을뻔한게 한두번이아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나약해빠진 인간을 외로울때 옆에두고 맘대로 괴롭혀서 좋았니? 이제 곁에둘 사람이 없어져버리니까 아무도 곁에 없는 나는 외로워보여서 다시 친해지자고 손을 내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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