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정신이 건강하지않아요
최근에 퇴사를 했습니다 분명 퇴사를 하기전에는 공부도하며 자격증도 따고싶고 건강히 운동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막상 퇴사하고 나니 미래가 보이질않습니다 운동도 나름 열심히하는데 공허함이 채워지질않아요 우울합니다
더큰문제는 자해를 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자해를 했습니다
몸에 상처를 내면 따끔꺼리고 쓰라리는데 그 아픈게 살아있는 기분을 준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피가 흐르때까지합니다
저 자신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주는데 한계인거같습니다
왜그럴까요...
제자신이 이해가 안됩니다 너무 멍청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