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존재 자체가 싫다. 맨날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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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 존재 자체가 싫다. 맨날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맨날 술 마시고.. 밥 먹을때도 항상 마시고 그냥 지 짜증난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째려보고... 제발 엄마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이 생각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했는데 엄마가 얼마나 엄마같지 않으면 그 나이에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스케치북에 썼겠어., 제발 맨날 나한테 아빠 욕만 하지말고 엄마 잘못 좀 생각해봐.
짜증나힘들다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괴로워무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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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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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heur144
· 3년 전
글쓴님이 받을 상처와 정서적 불안감이 클 것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몇 살이에요? 최대한 노력해서 대학생때부터는 기숙사있는 곳으로 가서라도 떨어져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알바할 수 있는 나이되면 틈틈히 돈 보아서 보증금으로 쓸 수 있는 돈을 마련하고 독립하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