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엄마가 몰랐던 과거의 제가 왕따당했을때의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했어요 정말 말하기 어려웠고 저로써는 정말 많이 가슴에 담아뒀던 이야기였는데 막상 말하고 보니 어려운게 아니였어요 시작이 힘들었을뿐... 오래 끌어 안고 살던거를 말하고 보니 시원해집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담아 두고 살지 마세요 정말 그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물을 가득 채운 컵인데 위태위태하잖아요 쏟아질까봐 거기다 한방울 떨어트리면 다 흐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마음 그렇게 담아두고 쌓아두고 살지마요 작은거 하나라도 표현하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