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이 떠나질 않습니다. 어쩌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중학교|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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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떠나질 않습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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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일단, 저는 중학교 1학년인 학생이고, 가족관계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싸우시던걸 제 눈으로 보고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 왕따가 되었고. 4살 정도에 유치원 선생님에게 학대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3년전부터 이유모를 불안감이 떠나질 않아 손과, 머리를 뜯는 일들을 반복하다 결국 머리와 손에서 피가 흐르는 상황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주로 불면, 수전증, 입맛이 없는건 기본이고, 빈혈도 있습니다. 가끔 빈혈으로 쓰러져 기억이 없는 적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 상황들이 너무 힘듭니다. 주위에 믿을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는 9년지기 친구 1명이 전부입니다. 제 친구는 이러한 제 상황들과 증상을 모두 알고있습니다. 제가 가끔가다 내가 아침에 눈을 안떴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들을 한다는 것 까지도요. 중학교에 올라와서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반 친구들과도 사귀기가 힘들었습니다. 제 옆자리의 아이는 제가 왕따를 당하게 몰아넣은 소문을 만든 주동자입니다. 친한 친구들 앞에서는 착한척, 챙겨주는 척 하고서 뒤에서는 매서운 눈빛으로 째려보기 일수입니다. 큰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저와 제 친구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이리 간단한게 왜이리 어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수도 있는 말 몇마디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힘들다신체증상두통강박우울불안해어지러움자고싶다무서워트라우마공허해외로워공황섭식호흡곤란의욕없음스트레스조울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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