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less
·3년 전
오늘 담임 쌤이 *** 명언 해주심
행복이랑 불행은 내가 선택한다길래
처음에 *** 뭔소린가 했거든
누가 지가 불행해지는 선택을 하냐고
근데 쌤이 예를 들어주더라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던 중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어 이건 이미 일어난일인데 이 이후에 계속 지갑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질책하는 불행을 선택할 지 내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소매치기가 잘못이며 친구들이랑 놀면서 조금이라도 털어내는 행복을 택할지
그걸 들으니까 내 모든 상황에서
나는 불행을 택하고 있더라 ..
여기 있는 사람들도
우리 담임 쌤이 얘기 한 거 듣고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면 좋겠어 !!!!
난 우리 쌤 얘기듣고 별 말 아닌데 위로가 되서 울어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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