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첫째 주입니다. 어느덧 너무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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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ems
·3년 전
안녕하세요 11월의 첫째 주입니다. 어느덧 너무나 짧아진 해와 두 장 밖에 남지않은 탁상달력, 부쩍 추워진 날씨를 느끼니 서글픕니다. 올 한 해 코로나 가운데에서도 코로나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나름 자부하기에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속절없는 시간의 흐름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추운 날 안전하게 건강하게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쁨, 요리를 하며 생산의 기쁨, 일을 하는 안락함을 누릴 수 있음에 무한히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 때 추운 줄 모르고 밖을 탐험했던 기세등등했던 절 기억할 모든 시절 인연들에게도 축복을 내려주세요. 우리 가족, 우리 회사 분들,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겨울을 잘 맞이할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인생은 비움과 채움의 연속이라는데, 기쁨과 감사함은 채우고 미움과 원망은 비우며 한 해를 마무리할 준비를 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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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3년 전
좋은마음이에요!ㅎㅎ쓰니님 오늘하루도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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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ms (글쓴이)
· 3년 전
@wryip123 감사해요🙏 댓쓴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보내셔요 오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