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모르니 엄마가 했던짓 다 적어놔요
겨울에 머리채잡아서 옥상위에 던짐
필자가 애들한테 괴롭힘 성희롱 당한다는거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체하며 방관함
악몽꿔서 운다고 쇠막대기로 ***패서 다리 엉덩이 팔 부근에 시퍼렇게 멍들게만듦
가게에서 엄마속옷같은게 보이길래 갖다주었는데 갖다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옷걸이로 욕하고 소리지르며 몸전체를 팸
필리핀 여행갔을때 아침에 기분이 안좋아서 엄마한테 막대했었는데 (사실 막대한것도아님 표정만 굳어있었을뿐) 숙소 바로앞에서 머리채잡힌채로 끌려가서 뺨맞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짐 그뒤로 방에있는 물건들을 필자한테 던지길래 소리지르며 반항했더니 머리채잡고 끈가방으로 ***팸 이때 생긴 피멍자국은 아직도 기억남
어릴적 화장이 해보고싶어서 화장품을 "내가 모은 돈으로" 샀었는데 단지 나이대에 맞지않는 화장품을 샀다는 이유로 몸 구석구석까지 피멍들게 맞음 그때당시에 멍들이 너무 심해서 학교가서 앉지조차못함. 팔을 들수가 없을정도로 맞았음.
원인은 기억이 안나는데 언제한번은 엄마가 평소보다 심하게 때리길래 이렇게 맞고만 있어선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반항을 심하게했었음. 그랬더니 벽으로 밀치더니 한손으로 목조르고 뺨때림
위 사건으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가출을 했었는데 다신 안그러겠다, 때리지않겠다면서 울길래 그 모습이 안쓰러워 용서를 해줬음
허나 위 말은 그저 위기를 모면하기위해 한 말이었을뿐 달라진건 없었음
오늘 또 집오면 쳐맞을준비하란 소리를 들음.
이 외에도 생략된일들이 아주 많음
필자의 엄마는 평소에도 욕설을 자주 내뱉으며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들을 많이함 이때문에 극심한 우울증이 왔었는데 이걸 단지 필자의 피해의식이라고 여기며 ***한다는둥 자신이 들어도 기분나쁠만한 얘기를 밥먹듯함.
필자는.. 오늘 맞으면 정말 죽을생각임 당했던게 분해서라도 .. 이 악마년이 죗값을 치루게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