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원치 않은 임신에 축복 받지 못한 탄생이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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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모의 원치 않은 임신에 축복 받지 못한 탄생이었으니 내 생일에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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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77
· 3년 전
마카님 저발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마카님은 이 세상에 단 한명만 있는 소중한 존재이자,사람입니다.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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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apis
· 3년 전
너무 어린나이의 출산이든 원치 않았든 주변사람이 함부로 떠들어도 그거에대해 깊게 생각하기보단 한귀로 흘리시는게 좋아요 어찌됐든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고 중요한건 살아가면서 앞으로 보고 사귈것들이지 본인이 정하지 않은 탄생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부모님과 질문자님이 괜찮다는데 함부로 떠드는 사람들은 못되면 태어나서라고 잘되면 저상황에서 저렇게 성공했네 라면서 그냥 물어뜯을게 필요한 저급한 부류에요 만약 어째서 태어난거냐는 심한말을 들은경우면 태어난 이는 선택할수가 없는거니 솔직히말해 무슨 죄가 있겠어요 태어났길래 여태까지 살려고 하면서 살아나온게 죄도아니고.. 그리고 사랑을 주지않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 어딘가엔 글쓴이에게 사랑을 나눠줄 사람이 존재해요 꼭 이겨내고 잘되셨음 좋겠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게 있다면 그걸 생각하면서 삶에대한 미련을 가지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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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3636
· 3년 전
하? ㄱ소리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은 본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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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1224
· 3년 전
부모가 원하지 않는 임신 이었다 해도 님을 사랑하셨울 거에요. 님을 낳아 키우는 동안에... 진심... 저도 미혼모로 딸을 낳아 키운 미혼모 였고, 물론 원하지 않는 임신이었고 키우는 동안 힘들었지만 딸을 사랑했어요. 딸이 있어서 외롭고 힘든 시간들을 견디고 살았으니까요. 그러니 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누군가 단 한사람에게는... 님이 모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