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저 오늘 ***될 뻔 했어요.. 자해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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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y1221
·3년 전
님들....저 오늘 ***될 뻔 했어요.. 자해했을 때 피닦은 휴지 바로바로 안버리고 주머니에 넣었었는데 오늘 엄마가 빨래할려고 빨래통에 담아놨는데 그게 방금 생각나서 허겁지겁 주머니에서 뺏어요.. 엄마가 그거 뭐냐고 하긴 했는데 제가 어찌어찌해서 안들켰긴 했는데 커터칼도 제가 주머니에 넣어놨거든요... 근데 그건 못 찾았어요ㅠㅠㅠ 그래서 엄마 몰래 새벽에 꺼내야겠어요... 꺼낼때 워낙 소리가 날거같아서 들킬거같거덩요...진짜 아직도 심장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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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ftfsfhjrz
· 3년 전
엄마가 쓴이를 사랑하는것처럼 자기자신도 아껴주고 사랑해줘요.. 물론 살면서 내자신이 항상 좋고 사랑스러운건 아니죠 게으르고 한심하고 그렇지만 나를 가장 잘알고 가장 사랑할수 있는건 나 자신뿐이에요...대신 다른 활동을 해봐요! 사람이 오감중에 통증을 동시에 느끼면 가장 센 통증만 느낀다고해요 이것처럼 우울하고 자책하는대신 다른 좋은 감정을 느낄수있는 새로운 도전이나 활동을 해봐요 예를들어 스타벅스 전메뉴먹기처럼 그냥 나만의 도전처럼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기에 충분한걸요ㅎㅎ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