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세상이 무너져라 울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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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세상이 무너져라 울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눈물만 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진정하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끊임없이 자기학대를 일삼지만 정말 괜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애정하는 것들을 손에 잡으니 살아있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단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몸에 칼을 대지 않으면 살아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참이었습니다. 애정하는 것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삶이 의무가 됩니다. 살아있는 것이 책임이 됩니다. 다음을 기약하기에는 힘에 부치는 삶을 억지로 어영부영 끌고 있어요.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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