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있는것 같지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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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는것 같지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ny33
·3년 전
6학년때 외모와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뻐졌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고백도 몇번 받아봤어요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겨울방학이 길어지면서 저는 집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기만 했어요 결국 저는 살이 쪘어요. 살이 찐것보다는 골격이 켜졌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 살도 붙었지만 어깨나 종아리,허벅지의 뼈 골격이 두꺼워졌어요. 6학년때 입었던 바지가 갑자기 안맞고, 오랜만에 잰 몸무게로 충격을 받고,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친구들이 달라진 내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으면 어쩌지 그때 나를 좋아해주던 친구들은 달라진 내모습을 보며 나를 싫어하게 될까 등등 점점 제가 싫어졌어요 마스크를 쓰니까 이 마스크를 벗으면 사람들이 내 얼굴때문에 충격을 받겠지 등등 여러사람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쓰게 되었어요. 옷 입을때도 치수 상관을 전혀 안하면서 이쁜옷은 그냥 사서 입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 옷은 나한테 끼겠지 생각에 점점 저를 깎아내리게 되네요. 어쩌죠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
힘들다속상해신체증상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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