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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혐오 ..
커피콩_레벨_아이콘olivia1103
·3년 전
작년11월 부테 약국에서 전산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 부터 점심시간에도 와서 마스크 내놓으라고 문을 잡아 흔드는 탓에 김밥 한줄도 맘 놓고 못 먹고 마스크 판매 했는데 사람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오고 그나마 쓰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이고 코 부분을 열어 놓으신분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약국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마시고 약은 가급적이면 집에가서 드시라고 공지문을 4장을 약국 곳곳에 붙혀 놨는데도 약을 먹고 가시는데.. 화가 너무 납니다. 맘같아서는 약 4개월을 kf마스크ㄴㅐ놓으라고 난리 치던분들 다 어디로 가셨나요? 덥다고 일회용 쓰신다면서 찬바람 부는 지금도 일회용마스크 쓰세요? 라고 소리치고 싶은데 자꾸 참다보니 멍치도 아프고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티비에 아프면 집에서 쉬라고 나오면 뭐합니까 감기 걸린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내던데 애기 엄마들이 와서 ○○야 약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라고 하거나 어린이집에 보내게 약병 하나만 더 주세요 라고 합니다. 뭐 누구나ㄱㅐ인 사정이 있다보니 그러는거 같은데 마스크 제대로 안 쓰는사람 약국에서 마스크 벗는사람 왜 약 못먹게 하냐고 따지는 사람 마스크 벗지 말라는 문구 보고도 약 먹는 사람만 보면 짜증이나고 신경질이 납니다. 확진자 이동 경선보면 병원방문하고 약국도 방문하던데..휴.. 저만 너무 예민 한걸 까요 ㅜㅜ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화나괴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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