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멈춥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제가 몇달전에 싸웠던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할지 고민이에요,, ,,문자를 먼저 보넬지,,,아님 그냥 기다릴지
날씨 좋으네요😂 집에 가고 싶습니다
주로 사람들과 트러블이요 옛날에 수치 당했던 기억이나 소외됐던 기억들 배신당한 기억 떨쳐내고자해도 잘 안돼요 평소에는 컨트롤이 되는데 공부할 때는 잘 안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나이먹을대로 먹고 수험생활하는 수험생인데 너무 괴롭네요 외로워서 더 그런걸까요? 사회생활도 안하는 중이고 연락하는 친구도 하나도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부디 생일 컵라면 사고싶은데 420원 구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ㅠㅠ정말 불안한 하고ㅠㅠ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2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민생라면이 450이라서.. 오늘 생일인데 사실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어제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ㅠㅠ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ㅠㅠ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죽고싶습니다ㅠ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 경련오고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고ㅠㅠ 편의점앞에서 마냥 있습니다ㅠㅠ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뽑아도 계속 납니다 뽑아도 엄청 남았어요 30대인데 노인도 아니고..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어린시절 잘못했던 기억, 타인에게 폐를 끼쳤던 기억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기억이 날 때 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이해해보려 하고 명상도 해보고 다른 것에 집중도 합니다. 그렇게 한 가지에 대한 죄책감을 조금 덜어내면 새로운 에피소드의 죄책감이 찾아옵니다. 이젠 스스로를 이해하려고 생각하는 것 조차 지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현재를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 뿐인데... 경험자분들이 계신다면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해서 맨날 혼나요
사소한 일에도 멘붕이 와서 고민입니다. 저는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갑자기 다치는 등의 사소한 상황에서도 멘탈이 무너져서 그 날은 하루종일 멍하게 있어요. 사소한 일이 아닌 큰 일이 생기면 강한 자살충동까지 들고요. 이러다 언젠가 정말 큰 악재가 닥치면 자살을 하게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어떤 일도 감내하며 살고 싶은데 정신적으로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