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바꾸고 난후 집도 옮기고 가구도 사고 어쩌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일을 바꾸고 난후 집도 옮기고 가구도 사고 어쩌다 운좋게 돈도 벌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신나지가 않는다 내가 원하는건 그저 소소한 행복인가보다 힝상 누군가를 만나길 갈망하고 기다리고 버리거나 떠나가거나 연결이 되지 않는다 상대가 맘에 있어도... 내가 맘에 있어도 저번에는 상대가 고백했었다 근데 무능력자라 버렸다 이번상대는 여친이 있다 내가 나이가 더 많다 그래서 그냥 선을 지킨다 그리고... 감당하기엔 너무 쎄보인다 나는 기가 죽었다.. 화내는것도 버티눈것도 너무 지겹다 나의 엄마는 나의 마음을 타인에게 말하는것는 결국 약점이 될꺼라 말리신다 나는 친구가 없다.. 있긴하다.. 다들 애엄마라 나의 이 솔로의 감정들이나 일들을 공감해줄수 없다 그리고 사회의 친구들에게는 이런 얘기를 해본적이 없다 지극히 외롭다 말할사람도 기댈사람도 없게 느껴진다 그저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맛있게 밥먹는 그런 소소한 일상이 너무나 갖고 싶다 근데 어딜가나 난 나를 지키기위해 항상철벽을 친다 언제나 그랬듯.. 사람을 원하면서도 밀어낸다 그리고 떠나면 슬퍼한다... 이 어인 멍청한 짓인가... 그런대도 안된다... 밑보이는건 죽기보다 싫어서... 배가 아프다 오늘은.. 몸상태가 좋지않다.. 오늘은 너무 슬프다.... 그냥... 다 읽은것같다...
힘들다혼란스러워우울해자고싶다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