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사람과의 좋은 추억이 많아서 친화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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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렸을 때부터 사람과의 좋은 추억이 많아서 친화력이 좋고, 자신의 기를 꺾거나 의견을 거절하고 억압하고 통제가 심한 주변인들이 없어서 늘 당당하게 자기 주장 펼치고 지존감 높은 사람들이 요즘 부럽더라.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져서 그런 것 같다. 자라 온 환경이라는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인데 운이 좋았던 사람들이 그래서 부러운가보다. 어렸을 때 좋은 경험을 많이 했던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고 자존감이 높으면 학업 또는 일의 성취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대인관계도 원만해서 살아가기에 유리한 조건이 갖춰지는 것 같다. 결국 자존감의 문제인데.. 환경은 나를 외면했지만 나라도 나를 보살펴서 좀 더 살아가기 편한 조건을 가질 수 있게끔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겠다. 내가 편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를 위해서라도 늘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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