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이 숨막히고 지옥인 요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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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이 숨막히고 지옥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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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곳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네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을때 철저하게 나 혼자라도 여겨지는 지금.. 어디 하나 마음 둘 곳 없어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요 취업도 안되고 나날이 빚은 늘어가고 매일매일 독촉전화에 시달리다보고... 회생신청도 직장이 있어야 하고.. 아무리 구해 보려 애를 써봐도 맘 처럼.. 되질 않아요.. 밤이면 잠을 못자요... 그저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어떡하면 자살을 할까 싶은 궁리만 하는 요즘 이예요 가족들도 저에게 등을 돌리고 믿었던 친구 마저 배신을 하고 어디 하나 마음 둘곳이 없어요 어떤 날은 옥상에서 떨어지면 과연 죽을까? 목을 매달면? 숨이 끊어질까? 손목을 그을까? 아님 약을 구해서? 아님 지하철에 뛰어들까? 하지만 그건 역무원님에게 피해가 가니까 그건 싫은데... 나만 이세상에서 없어지면 되는걸까 싶고.. 요즘엔 자꾸 그런 생각들로만 가득해있어요.... 가끔 살고싶다는 희망도 가졌다가... 이젠 그럴 마음조차 남아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 미련 없는데... 왜 난 아직도 숨이 붙어있는걸까...... 어디하나 말 할곳 없는 지금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실망이야불면괴로워외로워무서워우울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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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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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1
· 3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친구도 배신하고 참 실망감이 크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