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맞아도 아프고 끝없이 당해야만 하는 고통속인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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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맞아도 아프고 끝없이 당해야만 하는 고통속인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마음이 상처를 계속 당할수밖에 없고 나는 그저 죄인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듯이 그냥 상처들로만 가득해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등등 다 저한테는 아무런 소용 없는듯이 처음부터 그냥 상처를 바가지로 받으면서 살아온거 같아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요? 과거에서든 지금 현재든 다 너무 상처에요. 과거에서 상처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저는 사람들이 나만 잡을거 같은 고통만 느껴지네요.. 왜냐면 제가 과거에 창피한 사람이라서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그런 짓까지 꾸몄대요 이때까지 따지면서 살아왔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그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문뜩문뜩 그때 감정이 되살아나요. 왜 나는 나를 구하려구 그랬는데 점점더 상처투성이일까요?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을 줄때 그러네요.. 속으로는 엄청 힘들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 저는 그저 이 세상에서 살고싶어서 내 주장을 내놓으려고 했을뿐인데 왜 사람들은 늘 나에게 상처만 줬을까요? 왜 나는 늘 당해야만 하죠? 내가 과거에 창피한 사람이라서? 처음부터 그랬죠 그 사람들은 처음부터 날 싫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내 발목을 일부러 잡아놓고 못가게 만들어놓고 괴롭혔죠.. (내가 생각한 이게 아니면 뭔지?)도대체 뭐가 뭔지.. 나에게 또 뭔가 다른 세상은 있는건지.. 오로지 상처만 꾸준히 받아왔는데.. 기억나는건 상처밖에 없는거 같네요.. 자동적으로.. 제가 무엇을더 개변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실수할때마다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도대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차라리 너희들이 원하는게 뭐니? 물어볼까요? 왜 나한테 그랬니? 하면서? 원하는게 뭘까? 그들의 입속에 발묶여있는 나는 원하는게 뭐야 물어볼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보지? 특정한 사람? 누구한테 이러구 살았는지도 모르구 고통이라 부르면서 살아왓는데.. 아니 물어보지도 말까? 또 돌아오는건 진정한 답안이 아니구 그냥 정확성이 없는 개개인이 주려는 상처? 알구보니 나는 상처받은거에 대해서 누구한테 답안을 듣지도 못하는 입장이 됬네요. 그저 세월속에 흘러보내야만 하는 개개인의 다른 생각들.. 한명이 아닌 .. 도대체 나는 답안을 들을수 있는지가 겁이 나네요.. 답이 없는 삶은 나보구 영원히 죽어라는 말과도 같아요. 누구는 상담도 받아가면서 답안을 찾는다는데 .. 나한테는 답을 안줄지.. 이세상이? 어쩌면.. 나도 저희들과 똑같은 사람인데 왜 드라마나 동화속에 보면 봉인해제같은거 없나요? ㅎ 이 싸움이 그냥 니가 이겼니? 내가 이겼니? 지루하게 따질꺼면 왜 하나요? 그래요 전 지루하다구 봐요 이 싸움이 .. 빨리 끝을 매듬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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