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렇게 불안하고 무서*** 너무 무섭고 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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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YJ2
·3년 전
뭐가 이렇게 불안하고 무서*** 너무 무섭고 살기싫은데 아무리 손목을긋고 약을먹고 한강대교 난간에 앉아있어도 죽지를 못하는게 너무 괴롭다 정신과 주치의도 상담가도 늘 똑같다. 그들이 보기에 나는 환자기에 늘 고치라고만 이야기한다. 나아지고 싶다고 말만하지말고 나이지려 노력을 하란다. 그런데 선생님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지금 당장 뛰어 보라고 하면 그 사람은 뛸수있나요? 전 수면제부터 온갖 정신과 약을 초등학교3학년 , 10살때부터 먹고 이제 스무살이 다되가요 근데 왜 저는 낫질 못하나요 저라고 낫고싶지 않은가요? 왜 정신과 주치의들은 다 모든게 저의 탓이라고 말하는건가요? 선생님 제가 듣고싶었던말은 수고했어 버티느라 고생했어 라는 이 한마디인데 그말을 아무도 해주지않아요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그말을 원할거같아 사람들에게 해주니 그들이 들어본 말중에 가장 도움이됬데요 그런데 나에게해주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네요 죽고싶단 말을해도 감정을변화시키라는 말을 하는 당신들은 내가 죽어도 아팠던 내 잘못이라 하실건가요?
혼란스러워불안해우울해망상속상해스트레스받아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두통답답해무서워외로워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신체증상화나조울불면자고싶다슬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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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xxxxxxxxxxxxx49
· 3년 전
그것이 왜 당신 잘못인가요? 주위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한는 그사람들 잘못이지 그리고 자살하지마세요! 당신이 자살하고난뒤 부모님이 우시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자살은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밖는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자살을 하겠다는 생각을 접어두시고 취미활동을 하며 행복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