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당했던 일때문에 화가 아직도 안풀리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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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3년 전
어제 황당했던 일때문에 화가 아직도 안풀리네요. 어제 운전해서 어머니 택배 가지러갔다가 좁은길을 들어서는데 영성인분이 차를 몰고 오는거에요. 제가 옆으로 공간있는데로 빠지니까. 못빠진다고 계속 전진하려하더라구요. 보니까 뒤에 차도 없는데 자기가 뒤로가면되는데 그래서 마지못해 양보하고 제가 들어간 자리에 그사람이 들어가 대기하면 충분히 지나가고 남더라구요. 그런데 더빠지라 지시하는거 뮈임? 황당하더라구요. 중고차라고 우습게 보는건가?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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