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망해도 기말고사랑 수행평가 자 보면 괜찮겠죠?? 저만 못 보는것 같고 공부 안한애랑 저랑 점수가 같아요.. 부모님한테 성적 말하니 지금 엄청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받고 있어요 선배님들 조언 제발 주세요 시험 꿀팁있나요 제발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ㄸㄹㅇ가 되고 싶당……
짜증나짜증나 대학 갈 때 엄마 아빠 말 절대 안 들어야지 내가 사는 지역 대학은 하나도 안 쓸거야ㅋㅋ
나는 나름 오랫동안 타로를 공부했다 주변사람들에게만 종종 봐주곤 했는데 어느샌가 온라인상에서 절박해보이는 고민많은 사람들에게 무료타로를 봐주고 있다 연습삼아 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전생과 현생에 지은 업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내 업을 소멸시키고 내가 지은 잘못이 있다면 선순환으로 정화시키고 싶어서다 묘하게 이기적인 이유지만 모두가 도움받는 것이 옳다고 느껴진다 나는 신기는 전혀 없다 그러나 내 업과 전생에 대한 감각은 태어날때부터 있었고 지금 이 현생에서 갚고 있다 내가 영적인 부분이 발달했다는 사실은 세상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 *** 대충살고싶다 갑자기... 귀찮다 전부 인생은 공허할 뿐이고.. 어렸을 때부터 별로 사는게 즐겁지가 않았다 상을 받고 공부를 열심히하고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고 어딜가나 사랑받던 시절에도 지겨움이 사라지질 않았다 아마 평생 치유되지 않는 부분일 것 같은데 난 이걸 극복하면서까지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뭘까? 이 세상에 사랑하는 것도 없는데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누워만 있다보니 밥 먹고 바로 누워있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에 속에서 (명치 쪽에서) 뜨거운 느낌? 쓰린 느낌이 듭니다. 막 구토증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그 정도가 다인데 혹시 식도염 초기증상이면 바로 병원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경험자이신 분이나 잘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ㅠㅠ
내가 복잡한 사람이라 뭐든 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건가 싶다가 그냥 단순하게 게으른 사람인 것 같기도
제가 공지 안한게 있는데 그걸 과제 제출 몇 분 전에 안거예요 근데 제가 엄청 소심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로 제출해버렸지 뭐예요ㅠㅠ 저는 왜 이리 민폐만 끼칠까요??ㅠㅠ
나는 나 20대때 월 4~6백 번다고 돈 잘번다했는데(물론 가족들한테만.) 나는 서른넘도록 몰랐는데 부모님이 사는 내내 생활비만 월 천썼대 너 키우는 돈만 10억 훌쩍 넘었다며 그래서 수입 알게 됐는데 월1억버셨다더라 갑자기 좀 허무해짐 어떻게 해야 월 수익을 1억으로 올리지 연봉1억까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뜬금없지만 인터넷 돈이야기 거짓말같단 사람 많던데 난 거의 다 믿어 현실에서 못할 고민이거든 누구한테 물어보겠어 끼리끼리만 공유하지 ㅎ생각해봐 밖에 건물이 수두룩 빽빽한데 그만큼 건물주가 있는거야
혼자 아무것도 안하는 게 습관을 넘어 일상이 되어버렸다... 대체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 습관인가...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