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자꾸 미안한 마음만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소개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아이에게 자꾸 미안한 마음만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opesuhoon
·3년 전
임신 중기때 아이아빠가 아이와 절 포기하고 돈도 뭣도없던 저는 소개팅어플로 남자를만나 혼인신고하고 가정을 꾸렸어요 미혼모센터 lh, 모자원등등 안알아본곳이 없다가 남들처럼 겉모습은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며 사네요 친아빠는 없는 우리아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아기만 생각하면 자꾸만 가슴이 욱신거려요 부족함없이 잘해주고있고 이젠 그냥 살면되는데 자꾸만 울게되요 못난 내욕심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정말 잘해주고싶은데 너무너무 저에비해 아기가 귀하고 이뻐서 너무 슬퍼요 늘 미안했어요 뱃속에있을때부터 지금까지,, 나같은 엄마에게 태어나게해서 미안할뿐이에요
우울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