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기를내서 정신병원을 첫 방문했었어요. 택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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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km1212
·3년 전
오늘 용기를내서 정신병원을 첫 방문했었어요. 택시를 타고 갔는데 목적지를 들으시고는 이상한 시선이 느껴졌었어요. 긴장반 불안반인 마음으로 병원에 들어섰을 땐 생각보다 병원직원분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시더라구요. 상담을 시작하면서 저의 일상을 하나하나씩 꺼냈어요. 후련한 느낌은 아직 없지만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오늘은 수면제랑 우울증약 처방을 받고왔어요. 저에게 맞는 수면제를 찾을때까지 찾는데 힘들수도 있다고는 하셨지만 전 지금힘든 것보단 덜할꺼같네요
힘들다불안해분노조절불면우울해강박공허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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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une25
· 3년 전
정신과 가는 거 하나도 안이상해요. 식중독 걸리면 병원 가는 것처럼 당뇨 생기면 주기적으로 병원 가는 것처럼 아파서 가는건데요 뭐.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