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요즘 너무 힘들어요..
현재 저는 성인 25 입니다
어머니가 저희가족을 무척 사랑하는분 이고 혼자 외로움을 힘들어하는편입니다 꼭 누가 같이 다니길 바라시는데 아버지 돌아가신이후 더욱 심해지신거 같습니다
위에 오빠는 집에 어머니와 함께하기보단 밖에 지인들을 만나는 편이라 더욱 저에게 그러시는 편입니다
아버지가병가중 힘든일 같은일을 일상중 툭 꺼내듯 이야기 하고 힘들어하는구나 하고 내가 잘해야지 하는데 이제 제가 제 인생의 제일 중요한 공부를 하는데 응원하신다는 말은 하시지만 중간 서운하다 외롭다 무심하다며 합니다
자꾸 본인 의주로 약속을 갑자기 잡거나 안가면 서운해하면서 잔소리를 하는등
저도 이런부분은 힘들다는 제 의사 표현을 하지만 돌아오는건 제 감정도 이해하지만 으러 시작하는 결론은 네가 예민하다 이렇게 끝나는거 같아요
제가 독립하는것도 원하지 않으면서
네인생을 살기 바란다 물론 그 인생에는 네가 가정을 이끌면 더욱 좋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나와 같이 살자 넌 혼자 못살아
너마져 그러면 외롭다 나는 자식을 헛고생키웠구나
이러는 어머니 말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