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ㅋㅋ 아침부터 ***게 시끄럽네 또 싸우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결핍|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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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하.. ㅋㅋ 아침부터 ***게 시끄럽네 또 싸우네 애비 일 쉬고 밤새 술먹고 들어온지 3 일째 엄마의 언성이 높아져서 결국 폭발 ㅋㅋ 매번 같은 레퍼토리지 어릴땐 걍 무서워서 숨어서 울었는데 지금은 익숙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애미가 싸우면서 '애들 다알아' 이러는데 애들 다 알아서 뭐 어쩌려고 ***련아 ㅋㅋㅋ 애들이 알면 스트레스 더 받지 내가 이제 고3 인데 그걸 모르겠냐 애기 때부터 눈치챈것도 얼만데 ㅋㅋㅋ 병 신 어릴때 잘못만난 애비랑 지금 남편이랑 겹쳐 보여서 *** 감정 담아서 혼자 극대노하네 ㅋㅋ 애비란 년은 ㅋㅋ 걍 반성 기미도 없이 혼자 목소리만 차분하고 매번 저렇게 애미만 애비 앞에서 ***하네 ㅋㅋㅋ 걍 이혼좀 하자 제발.. ㅋㅋ 애들 위헤서 이혼 안한다고? 웃기지마라 ㅋ.. 잘 지내다 저런 꼴나면 또 싸우고 매번 새로운 욕에 ㅋㅋ 그걸 듣고 자라는 애들이니 입도 험해지고 화많은 아이로 자라는 거지 간혹 가다 비행행동이라도 보이면 누굴 닮아 저러는지 몰라 이러고 ㅋㅋ 니네가 사람이냐 내가 역으로 물어보고싶다 자식은 걍 부모 감정 쓰레기통이지 싶다 자기 결핍들 다 알아줘야하고 차 안에서 혼자 화풀이할때 나한테 아 이런거 해도 넌 상관없지? 이러면서 이따구로 날 대하는 애미.. ㅋㅋㅋ 나는 익숙해져서 ㄱㅊ은데 이젠 나름 상처다 그리고 자식 보면 부모가 보인다는데 난 그게 제일 싫다 부모 닮은 나도 싫고 피 다 빼고 싶다 진짜 ㅋㅋ 왜 이렇게 사냐 진짜 죽었으면좋겠다 ㅋㅋㅋ 한때는 나도 나름대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둘다 개 싸우고 나갔을때 내가 진지하게 엄마한테 왜이러냐는식으로 말했는데 원래 이래왔잖아 괜찮아 이런식으로 돌아오는 답인데 진짜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지만 생각하더라.. 하 ㅋㅋㅋ 그래서 나도 애미처럼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며 애비랑 이혼처해! 이랬는데 ㅋㅋㅋ 엄마가 되려 날 불쌍한듯 쳐다보면서 걍 엄마 얘기좀 들어주면 안되나..? 이런다 ㅋㅋㅋ 맨날 지가 말하는게 '날 우습게 보냐?' 매번 하는 말버릇 중 하나다 ㅋㅋ 나한테도 ***이고.. 에휴 그래 니가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탓이지 애미야? 너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혼자 그 ***을 떨었겎니 ㅋㅋ 근데 난 공감 하나도 안해주고싶다 이런 자식용서해라 ㅋㅋ 난 니한테 공감해줄 여력이랑 애비와 함께싸워줄 여력 그릇 *** 작아서 그럴 여력이 없ㅡ다 그냥 혼자 목매달아 자살해 그게 더 편해보여 애비란 년 저거 안바뀔거 너도 알잖아 애미야.. 진짜 내가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게 죄지 신은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나게 해주셨을까나 이제 독립할 나이인데 빨리독립하고싶다뿐 마음은 늘 공허하고 허전하고 외롭다 그때의 그부모가 내겐 너무 잔인했다 공론화시키고 일반화시키고 내가 상처받았던것들 다시 기억내면서 찌질한거아는데 비수로 이미 박혔다ㅋㅋ 어쩌면 좋냐 나 이렇게 살기싫은데 다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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