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한 지적을 받을 경우 상처를 받음 2.주변 사람들은 나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아 괴롭거나 슬픔 3.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실패한 것 같아 자책을 하게 됨 4.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음 5.현재 나의 솔직한 감정 또는 생각을 남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어려움 6.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행동하는 것이 두려워 피함 7.돌아보면 사소한 문제 같은데 민감하게 반응할 때가 많음 8.무언가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망설이게 됨 9.어떤 일에 도전을 했다가 실패하면 '역시 나는 못해'라며 포기함 10.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떨어짐 11.소극적인 마음으로 인해서 타인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움 12.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비난을 받을까 봐 두려움 (0/12) 예전에 자존감 관련해서 책도 많이 읽고 책에 나온 대로 살아보기도 하고 일기도 쓰고 운동도 하고 자신감 가져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외모로 부터 무너진 자존감은 어떻게 회복이 안되는 거 같아 나를 가꾸면 된다 하지만 사실 그런 것도 한계가 있으니깐 자존감 낮은 건 진짜 쉽게 안 고쳐지는 거 같아 나는 아직도 다 해당되는 것 같은데 자존감 해결책은 나도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변하는게 없었어서 다른 사람들은 몇 개나 해당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공감 해줬음 해
되는일도없어요 걍 죽어야겠다 피해망상만커지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이제는 다 놔버리고싶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해를 해요 주먹으로 벽을 치면서 손에 상처를 내고, 손톱으로 손목을 긁어서 상처를 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한데 어딘가 아프면 그걸로 잠시 스트레스를 잊기도 하는데 상처를 내야 직성이 풀려요 저 왜 이러는 걸까요?
여자가 볼때 보통 남자가 앞모습이 잘생기면 옆모습도 잘생겼었나요? 아니면 남자가 옆모습이 잘생기면 앞모습도 잘생겼었나요? 남자가 앞모습이 잘생기기 힘든가요? 아니면 남자가 옆모습이 잘생기기 힘든가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고... 양도 많은 편.인데.. 어제는.. 하루.. 6번 큰 것을 보고 기진맥진했고.. 어느 날은 30분 넘게. 큰 것을 봤다. 악성변비라고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대장내시경때 정제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의료진들이 다들.. 당황해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건강검진때 대장내시경을 하겠다고 연락했고.. 예전의 일들을 말했는데.. 다른 병원가서 입원하면서 탈수증상이 올 수 있으니 수액맞으면서 정제해야 한다고 하던데.. 넘 기겁을 했다.. 그래서 내가 화장실만 가면.......... 대게 요란했던 것 같다. 이건 어떻게 고쳐야 하지?
20 30 여자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30대 남자 입니다. 현재까지 여자들에게 1번 정도 대시 받아봤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3번 정도 번호도 따였본 경험이 있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대략 3번 정도 짝사랑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그동안 이 여자분들이 저를 싫어하는 줄로 오해했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남자들한테는 먼저 쿠키나 젤리같은 간식도 주고 먼저 밝게 표정과 미소를 띄면서 인사를 하던데 저한테는 먼저 인사도 하지 않고 뭐 쿠키나 젤리같은 간식도 안 주더라고요? 또 저랑 서로 마주치면 정색 하듯이 표정도 항상 무뚝뚝하길래 저 여자들이 나를 싫어하나보다 그래도 좀 너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를 좋아하면서도 왜 저에게 저렇게 관심없는듯이 대한걸까요? 막상 본인의 여자인 친구들과 겹지인들에게는 저를 잘생겼다고 멋지다고 뭐 대시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막 꿈속에도 나올 정도로 저를 짝사랑 한다는 여성분도 계셨어요 그런데 막상 또 저랑 이어지기는 싫다고 근데 또 잘생겨서 멋져서 좋다고 본인도 본인의 감정을 정확히 잘 모르겠고 머리가 아파서 미칠지경이라고요 물론 저도 그 여성분들이 저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있어 하고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 후에도 그냥 별 대처를 하지 않았긴해요. 뭐 그냥 카톡으로 공적인거 물어본 다음에 인사하고 지내자는 정도로요. 제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고 도도해서 저도 그 여성분들에게 인사도 말도 걸지 않거든요 딱히 뭐 공적인 연락 외에는요. 그래서 그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줄 알았던걸까요? 저를 그렇게 좋아하고 호감있어하면 오히려 다른 남자들에게 주는 간식이나 밝은 표정과 인사를 저에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저 여자분들이 이상하고 특이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문제라면 도대체 어떤점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그리고 여자들이 도대체 왜 저를 어려워 하는 걸까요?
갑자기 눈물이 차오르는데 자제가 안되고 금방 그치지도 않아요.. 일하다가 화장실 뛰어가서 울다가 왔어요... 가끔이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나는 원래 중학교때까진 여럿 두루두루 잘 지낸 편임 친구들이랑도 학교 끝나면 무조건 놀거나 친구 집 가서 자거나 했던 편 그렇게 고등학교 가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원래 친했던 중학교 친구들과도 잘 지내보려 했어야 했음 근데 난 그게 어느 순간부터 부질 없다고 느꼈음 가정 환경 때문도 있지만 나라는 사람 자체가 비관적이었음 친구한테 연락 와도 안 받고 다 끊고 지내다가 히키코모리 마냥 살았음 그렇게 친구들이랑 연락 일 절 안하고 고등학교는 졸업 할때까지 같이 다닐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졸업만 바라 보고 있었음 (물론 이때 같이 다닌 친구도 전학 왔던 친군데 나는 원래 잘 지내던 편인데 얘가 전학와서 나한테 관심을 보이더니 친해지긴 했는데 나중에 하는 말이 자긴 친구 없어서 너한테 친해지자 한거 였다 했어서 이 친구한테도 굳이 마음을 두지 않았음) 그렇게 졸업 후 이 친구 연락 마저도 차단 그렇게 1년을 한량처럼 살았음 이제 겨우 알바도 해보고 세상 밖을 나가 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중학교 때 친구들은 내가 이런 성격인거 아니까 혼자 있음 꺼내주고 연락 잠수 타면 가끔 생일에 축하한다고 연락도 해주고 그랬었음 그래서 현재는 이게 많이 후회스럽다는거임 나한테 잘해줬던 친구들을 처음 한 번의 잠수로 나라는 사람 자체는 갱생 불가라 생각했기 때문에 미안해서 더 이상 친하게 지내긴 어렵다 생각했던 거 << 이게 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단 거 친구들은 늘 나한테 다가와줬고 근데 나는 그걸 늘 내쳤고 이젠 진짜 아무도 안 남았다는거
지금 학과 나쁘지 않은데 교수님 한 분은 본인은 등단도 했고 너무 잘 났고 너희들 중에는 문학을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다..라는 표현을 매 수업 시간마다 드러내는 분이 계셔서 너무 힘들다... 수업 전부터 숨 막힘...작가 개인이 원하는 방향이 당연히 있을거고 교수님의 해석도 있겠지만 문학의 해석은 솔직히 자유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