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아니면서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럴까요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있지만 이런 행동의 정당성을 못 느끼겠어요 도망가고 싶은데 회피하는 걸까봐 못 도망가겠어요
친구중에 이재원 라는 절교한 친구가있는데 마구마구 나를 때려요 그러고 이재원 미안! 라는 말만하고 튀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진짜 학부모회를 열어벌어했어요 하지만 이재는 때리지만 안고 나쁜말 까지해요 어이가없어서 저도 나쁜말 할뻔했어요 계속 나쁜행동을 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교에 저의 안좋은 소문이 많이 들리고 일진들과 오해가 생겨 저를 찾아와서 저를 욕하고 꼽주고 뒷담화를 하고 제 거짓소문을 퍼트립니다 해명을 해도 원하는데로만 알아듣고 제 말을 믿어주지않습니다.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제가 잘못한게 아예없는것 아니라 먼저 사과를 하며 해명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찾아오라고 하시는데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을것같아 달아봅니다 전 곧 전학을 생각중이였긴해서 혹시 전학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남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들어오자마자 1달 채 지났나 무리 애들과 다툼이 있어 학교 3학년 애들 전체와 멀어졌습니다 저희와 싸운애들이 이름이 알려진 애들이였던거죠 그래서 학교에선 저와 같이 다니는 2명 빼곤 친구가 없습니다 복도 지낙다닐때마다 욕설과 비난 , 어깨치고가고 웃긴다 더럽다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 까진 괜찮았습니다 학교 담임 쌤의 제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다른 학교 애들한테도 이일이알려지고 제 다른학교 친한친구와 이번에 손절 깠습니다 . 근데 걔가 애들한테 제가 까지도 않은 내용을 제가 깠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걔 친구들이 저한테 연락이 와 ***년이 말이 많다 , 다음부터 뒤에서 그따구로 애들 쳐 까고 다니면 찾아간다 , 니 면상 ***빻아준다 등 예상치도 못한 욕설을 하루하루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근데 매일매일 듣다보니 지칩니다 . 부모님은 버티라고만 말합니다 . 여중애들간엔 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과얘기하는도중에도 다른애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까였다는식으로 들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걔네도 지금 저를 뒤에서 까고 다닙니다 . 그럼 저는 따지지 못하는겁니다 . 세상이 그래요 강약약강 세상 이런세상에선 살아가기 힘듭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남 얘기 뒤에서 하는데 거기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애들이 까는 애의 물음표가 나에게로 왔을때 그래? 응. 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신들은 학폭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죽고싶어요 너무힘들어요 전학가고 싶어요 촌동네에서 아무도 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사람들 많은 곳만 가도 숨쉬기가 어렵고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겠어요 제 삶은 .
엄마 때문에 죽고싶다고 진짜 엄마 싫어 ㅠㅡㅠ
중학교 입학이후 한달넘게 계속이에요.. 같은반 아이이고 같은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에요. 초등때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었고 같은학교 입학하고 반배정까지 같은반 받고나서 저희아이가 좋다고 그랬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중등생활이었는데…일주일이나 잘 지냈었을까…지금은 그 아이때문에 우리아이는 학교에 가는것도 점점 꺼려지고 스트레스도 부정적인 감정도 점점 커져가고있는 상태에요. 그리고는 오늘 결국 힘들다는 말을 뱉어냈어요..그 과정을 함께하며 지켜보는 저도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자주 울었어요. 거의 매일요..아 또 눈물이나서 더 못쓰겠네요. ㅠㅠ
1년 반 동안 언어폭력으로 당해왔습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자세히 말하며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말을 직접 듣는 순간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막상 귀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다수가 헛소문을 믿고 나를 등 돌린 그 비참함을 또 다시 느끼고 싶지 않고 눈물도 더이상 흘리기 싫어요 극복하고 싶어요 가해자들을 용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6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반장인데 남자애가 저보고"너는 부반장하지마 내가 할거야" 합니다 그리고 반이 씨끄러우면 제가"야!! 조용히해" 하니"니가 더 씨끄러워,니나 조용히해,부반장 이면 다 야?"라고합니다 또 저에게 깝칩니다 울아빠는 "그새끼가 깝치고 뭐라하면 막 욕하고 때려! 덩치는 너가작지만 힘은 너가 더 쎄"라고 하십니다 제친구는 뭔 일있어?라고 말해줍니다 역시친구다라는 생각이나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금지 되있는데 아침에오면 게임하고있어요 그래서 쌤 이올 때 까지 기다리고 쌤이오면 조용히 반가서 애들 게임하는거를 보여 주는데또그 남자애가 저한테만 "와.. 쌤 부반장 이상해요~ ㅋㅋ"라고합니다 저는 매일 그말을 듣고 울고 '자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라는 생각 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복수를 해서 그 친구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만큼 당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했어요. 근데 곧바로 찝찝한 기분이 들면서 제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하지 말걸 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제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아서요. 근데 그 애를 괴롭히기 위해 제 스스로 나쁜 일을 꾸미고 사람을 괴롭게 했다는 게.. 제 자신에게 되게 미안해지는 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 같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이 있었어요. 그 친구랑 같은 학교,같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몇 주 전부터 수학학원 쉬는시간에 제 물건을 들고 가서 1시간씩 돌려주지 않았어요. 계속 달라고 했는데 항상 돌려주지않았어요. 그래도 항상 바로 돌려주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문제는 오늘이였어요 ^_^ 쉬는시간에 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니 면상 좀 들어봐. 지우개 던져보게" 이러면서 숫자를 세더니 제 얼굴에 지우개를 던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 샤프를 가져갔어요. 평소같이 그냥 돌려주겠지 하고 2시간동안 기다렸어요. 근데 자기 책상서랍 속 넣어놓은 제 샤프를 까먹고 그냥 가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학학원에서 녹음기를 켜놔야하나요?..